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펀치 (문단 편집) ==== 네네토 ==== 6화에서 처음 등장. 13세의 흑발의 여자아이. 베헴도르그에 끌려가서 성노예가 될 위험에 처했다가 선과 함께 탈출을 모색. 결국 걸려서 지하 철도에서 병사들에게 겁탈당할 위기에 몰렸으나 아그니를 수색하던 토가타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토가타 영화의 카메라 걸로 발탁된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는 평범한 상식인 포지션. 베헴도르그에 다리가 잘린 채 붙잡힌 선을 구하지 않는 아그니를 비난하면서, '차가운 자식'이라고 내뱉는다. 토가타는 이를 듣고 불타고 있는데 차갑다니 좋은 센스라며 칭찬(...) 축복자들처럼 이야기를 나서서 진행하는 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비축복자들처럼 아그니를 신이라 믿는 것도 아니라서 작품 내에서 상당히 객관적인 시선을 갖출 수 있는 존재. '''카메라걸'''이라는 그녀의 역할과 굉장히 어울린다. 토가타를 위해 베헴도르그의 폐허를 찍으러 갔다가 동행한 투구남, 선과 함께 마을에 닥친 재난을 우연히 피했다. 이후 선과 함께 아그니 교단을 계속 운영해 간다. 선과 아그니의 마지막 결투 이후, 유다가 자신이 나무가 되는 조건으로 기억을 잃은 아그니를 돌봐달라고 하자 선을 죽인 사람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것이냐며 반문한다. 대사로 미루어볼 때 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결국 유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기억을 잃은 아그니에게 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동생으로서 돌보아준다. 80년 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사망한다. 네네토가 죽기 직전 아그니는 네네토에게 진짜 자신은 누구였는지 물어보지만 대답을 듣지는 못한다. 토가타가 붙혀준 카메라걸이라는 역할답게, '''아그니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를 지켜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